본문 바로가기

영화

엘리멘탈(Elemental)

반응형

 gymnastics 다녀오다가 막 개봉한 영화가 보고 싶다는 아이들! 나는 개인적으로 인어공주를 보고 싶었으나 방학이니 아이들에게 양보해야지😅

기대 안 했는데... 재미와 감동, 신선함이 있었던 영화!
우리 신랑이 애니메이션 속에 이민자들의 삶이 담겨있는 것 같다고 영화 ‘미나리’가 생각난다고 했는데 찾아보니 감독이 픽사 첫 한국계 감독이고 이민자 2세대로서 자신의 경험을 많이 담아낸 애니메이션이라고...영화 잘 되었으면 좋겠네:)

 

위키백과에서 찾은 <피터 손> 감독님에 관한 정보

 

피터 손(Peter Sohn, 1977년 ~ )은 미국의 애니메이터애니메이션 영화 감독·각본가로 픽사 소속의 아티스트이다. 《니모를 찾아서》(2003), 《인크레더블》(2004) 등에서 스토리보드 작업을 했고 2015년 《굿 다이노》로 첫 장편 애니메이션 연출을 맡았다. 한국계 이민 가정 2세이다.

그의 부모는 뉴욕에서 과일가게를 했다. 애니메이터의 꿈을 가지고 있던 피터 손은 칼아츠 재학중에 업계에 뛰어들었고, 월드 디즈니와 워너브러더스를 거쳐 2000년 9월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 입사했다.[1]

손은 자사 작품의 성우로서도 활동하여 《라따뚜이》(2007), 《몬스터 대학교》(2013)에서 목소리 연기를 했다. 《》의 러셀, 《몬스터 대학교》의 스퀴시는 손 감독을 모델로 만들어진 캐릭터이다.



영화보고 타겟갔다가 그렇게 먹고 싶다던 보바, 아이들 한잔 사주고 ㅎㅎ 여유로웠던 주말 끝!

반응형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마틸다(Matilda)  (0) 2023.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