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미술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랭드보통의 '영혼의 미술관' 미술과 육아(알랭 드 보통의 영혼의 미술관) 첫째 임신했을때 태교하려고 샀던 책. 그림 감상하려고 샀었는데 생각보다 어려워 100페이지 읽고 그만뒀었는데.. 우연히 꺼내 읽다가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오늘은 줄까지 쳐가며 보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다 읽었다. 육아와 전혀 관련없는 책이지만. 아이와 미술작품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고 그림 보는 법을 알려주고 싶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완전 강추강추!!!!!!!!!! ★ ★ ★ ★ ★ 그림을 못 그려도 그림보는 것을 무척 좋아했던 나는 대학때부터 미술관을 많이 다녔었다. 외국 여행을 가도 미술관 일정은 꼭 넣고 하루에 3-4군데씩 미술관만 다닌 적도 있다. 그림의 조예가 깊은 것도 아닌데 왜 그랬을까...하고 생각해보면 다양한 예술작품을 통해 내 경험을 확.. 더보기 이전 1 다음